빅토리아 “2년 전 엠버 탈퇴설, 사실은…”

빅토리아 “2년 전 엠버 탈퇴설, 사실은…”

기사승인 2012-07-10 03:26:01

[쿠키 문화] 걸그룹 에프엑스(사진)의 빅토리아가 동료 멤버 엠버의 탈퇴설을 해명했다.

빅토리아는 9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의 걸그룹 리더 특집에서 2010년 발표한 ‘누에삐오’로 활동하면서 엠버가 다리 부상으로 1년간 미국에서 요양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엠버의 장기 공백에 “탈퇴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언론 보도까지 이어졌고 탈퇴설을 몰랐던 멤버들은 엠버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전했다고 빅토리아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원더걸스의 선예, 카라의 박규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씨스타의 효린. 시크릿의 효성이 빅토리아와 함께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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