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친오빠 학창시절부터 잘생겨서 유명”

고소영 “친오빠 학창시절부터 잘생겨서 유명”

기사승인 2012-07-17 16:56:01

[쿠키 문화] 배우 고소영이 친오빠에 대해서 언급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어릴 적에 오빠랑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나갔다”며 “오빠와 나는 1등을 해서 예쁜 공주, 왕자가 됐다”고 말했다.

또 “오빠가 학창시절부터 잘 생겨서 유명했다”며 “심지어 내 팬들이 집에 찾아왔다가 오빠를 보고 반해서 팬레터를 오빠에게 보낸 일도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고소영은 오빠가 아직 ‘싱글’이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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