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가수 이효리(33)가 케이블채널 엠넷(Mnet)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아슬아슬한 의상으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2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3차 공연에서 스모키 메이크업과 섹시 콘셉트의 의상으로 권혁우화 함께 무대를 장식했다.
당초 시스루 외투를 입고 등장한 이효리는 김은영과의 ‘치티치티뱅뱅’ 무대가 시작되자 외투를 벗고 화이트 재킷을 입었다. 이효리는 망사를 덧댄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쇼미더머니’는 엠넷이 2000~2004년 ‘힙합 더 바이브’ 이후 10여 년 만에 선보이는 힙합 프로그램으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신예 래퍼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3차 공연에 앞선 1차 공연에서는 후니훈, 2차 공연에서는 버벌진트가 탈락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