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34)와 밀라 쿠니스(28)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3일 커처와 쿠니스가 스티븐 잡스의 전기물 파티에서 포옹하고 입을 맞추는 등의 치밀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배우 데미 무어(49)와 이혼한 커처는 할리우드 동료 배우와 손님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쿠니스와 애정 행각을 벌였다.

커처와 쿠니스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3월에는 미국 카핀테리아 해안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