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가 깨우러 갔더니…” 김장훈, 과로·스트레스로 입원

“매니저가 깨우러 갔더니…” 김장훈, 과로·스트레스로 입원

기사승인 2012-08-02 12:43:01
[쿠키 문화] 가수 김장훈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입원했다고 소속사가 2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장훈은 지난달 미국 공연과 최근 발표한 ‘독립군 애국가’ 홍보 활동, 광복절 독도 횡단 수영 프로젝트, 독도 홍보를 위한 재단 설립 준비 등으로 과로와 스트레스가 겹쳐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니저가 자택으로 깨우러 갔으나 김장훈은 일어나지 못했다”며 “오늘 울진에서 예정된 독도 횡단 수영 연습 스케줄을 취소했다. 일단 병원 진단을 받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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