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더블K와 권혁우가 케이블채널 엠넷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에서 우승했다.

11일 엠넷에 따르면 더블K와 권혁우는 전날 밤 11시 방송된 최종 경연에서 가리온과 주석, 포티파이브알피엠(45rpm)을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더블K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신곡 ‘홈’(Home)으로 우승을 확정하며 상금 5000만원을 획득했다.

‘쇼미더머니’ 후속으로 오는 17일부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가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