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은 나이가 들면 당연히 나빠진다고 생각하지만 평소 생활에서 조금만 주의한다면 10년 이상 건강한 무릎관절을 지킬 수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김지용 자생한방병원 한의사가 나도 모르게 평소 무릎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릎관절을 보호하는데 좋은 음식과 운동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 속 관리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 관절질환 예방하는 데 좋은 올바른 걷기 방법과 평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연 후에는 평소 관절질환 및 한방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질의응답시간이 준비돼 있다. 자생한방병원 ‘튼튼관절교실’은 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관절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문의: 1577-0007, 자생한방병원 고객만족센터).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