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온라인서점을 통해 미리 공개된 한 월간 여성잡지 10월호의 표지에서 선예의 결혼 표제가 달렸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선예는 결혼 계획이 없고 원더걸스의 아시아 투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서점과 쇼핑몰 등을 통해 공개된 월간 ‘우먼센스’ 10월호 표지에는 “원더걸스 리더 선예,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이라는 표제가 달렸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서점의 상품 설명에서 해당 기사에 대해 “본지 특종”이라는 설명이 달렸다.

선예는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과의 연애를 이미 공개했다. 지난해 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서 “해외 봉사활동 중 만난 일반인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