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35세 연상연하…코트니 스터든 커플 인증샷 화제

‘헉’ 35세 연상연하…코트니 스터든 커플 인증샷 화제

기사승인 2012-09-23 21:57:00

[쿠키 문화] 지난 6월 결혼한 미국의 모델·가수·배우인 코트니 스터든(Courtney Stodden·17)과 더그 허치슨(Doug Hutchison·52) 부부가 뒤늦게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95년생 유부녀’라는 제목으로 허치슨이 스터든의 허리를 감싼 채 걷는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사진 속에서 긴 금발머리의 스터든은 빨간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있다. 허치슨은 체크무늬 반바지에 반소매 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이다.

이 부부는 지난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소규모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터든은 아직 미성년자지만,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부모의 동의만 있으면 미성년자도 결혼이 가능하다. 당시 두 사람은 “우리는 무척 사랑하고 진짜 사랑은 나이가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허치슨은 미국 드라마 ‘로스트’, 영화 ‘그린 마일’, ‘아이엠 샘’ 등에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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