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미국산 ‘비소’쌀이 국민안전 위협하는데 정부는 팔짱만 끼고 있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영록(민주통합당)의원(전남 해남 진도 완도)은 다량의 비소가 검출된 미국산 쌀에 대한 시장에서의 즉각적인 판매중지 조치와 쌀에 대한 비소기준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미국 미국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는 미국내 쌀 생산지 76%에서 생산된 쌀을 대상으로 200여종 조사결과 무기비소가 1회 섭취량기준(45g)으로 최대 8.7마이크로그램(0.193mg/kg에 해당)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어린이는 되도록 쌀을 먹지 말고 어른은 1주일에 두번 이상 쌀 섭취를 피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미국산 재고 쌀 81000톤(밥쌀용 16, 가공용 65)에 대한 판매와 입찰을 잠정 중단하고 농진청에서 비소검사를 조기에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판매 재개여부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시장에 풀린 미국산 쌀이 현재도 인터넷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식당 등을 통해서도 소비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미국은 1회 섭취량이 45g에 불과하나, 우리나라는 한 끼에 103g의 쌀을 소비해 비소가 검출된 미국산 쌀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미국인들보다 훨씬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국 FDA의 조사결과를 팔짱만 끼고 바라 볼 수 없는 입장”이라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미국산 쌀을 즉각 판매 중단시킬 것”을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5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영록(민주통합당)의원(전남 해남 진도 완도)은 다량의 비소가 검출된 미국산 쌀에 대한 시장에서의 즉각적인 판매중지 조치와 쌀에 대한 비소기준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미국 미국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는 미국내 쌀 생산지 76%에서 생산된 쌀을 대상으로 200여종 조사결과 무기비소가 1회 섭취량기준(45g)으로 최대 8.7마이크로그램(0.193mg/kg에 해당)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어린이는 되도록 쌀을 먹지 말고 어른은 1주일에 두번 이상 쌀 섭취를 피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미국산 재고 쌀 81000톤(밥쌀용 16, 가공용 65)에 대한 판매와 입찰을 잠정 중단하고 농진청에서 비소검사를 조기에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판매 재개여부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시장에 풀린 미국산 쌀이 현재도 인터넷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식당 등을 통해서도 소비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미국은 1회 섭취량이 45g에 불과하나, 우리나라는 한 끼에 103g의 쌀을 소비해 비소가 검출된 미국산 쌀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미국인들보다 훨씬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국 FDA의 조사결과를 팔짱만 끼고 바라 볼 수 없는 입장”이라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미국산 쌀을 즉각 판매 중단시킬 것”을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