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홍성오리쌀 가을걷이 나눔의 축제’ 진행

초록마을 ‘홍성오리쌀 가을걷이 나눔의 축제’ 진행

기사승인 2012-10-10 15:30:01

[쿠키 건강]
유기농업계 1위 브랜드 초록마을이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맞아 지난 6일 충남 홍성군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 일원에서 ‘홍성오리쌀 가을걷이 나눔의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초록마을의 대표적인 쌀 산지로 유명한 충남 홍성은 1993년 전국에서 최초로 오리를 이용한 ‘오리농법’에 의한 유기농 쌀을 매년 1200여톤 생산하는 국내 최대 유기농 쌀 생산지이다. ‘오리농법’은 오리가 벼를 먹지 않으면서 잡초를 먹고, 논을 헤집고 다니며 흙탕물을 만들어 잡초가 자라지 못하게 하며 오리의 배설물이 유기질 비료 역할을 하는 친환경 쌀 생산 방법이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홍동면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쌀을 구입하는 초록마을 소비자 300여명을 비롯해 지역주민 농민 등 총 1500여명이 참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땅과 유기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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