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60년 발효명가 샘표가 중국 베이징대에서 한국 식문화 특강을 개최한다.
샘표는 이 자리에서 베이징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 등 한국음식의 기본이 되는 ‘발효’와 ‘한 상 차림’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식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 이홍란 원장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의 매운 맛’이라는 주제로 베이징대 학생들이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보며, 한국의 장(醬) 문화에 대해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홍란 원장은 “최근 중국에서도 한류 열풍과 함께 한식이 웰빙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한국의 맛을 통해 한식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샘표는 이 자리에서 베이징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 등 한국음식의 기본이 되는 ‘발효’와 ‘한 상 차림’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식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 이홍란 원장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의 매운 맛’이라는 주제로 베이징대 학생들이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보며, 한국의 장(醬) 문화에 대해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홍란 원장은 “최근 중국에서도 한류 열풍과 함께 한식이 웰빙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한국의 맛을 통해 한식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