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미술관 ‘바람의 정원, 그리고 사색의 조각’ 展

암웨이미술관 ‘바람의 정원, 그리고 사색의 조각’ 展

기사승인 2013-09-12 14:18:01
[쿠키 건강] 한국암웨이가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 오는 13일부터 11월 20일까지 '바람의 정원, 그리고 사색의 조각' 展을 개최한다. 한국암웨이와 한국조각가협회 성남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김영원, 이행균, 한진섭 등 국내 유명 작가 총 47인의 조각 작품 60여 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암웨이미술관 김모란 큐레이터는 “다양한 국내 대표 조각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이번 전시는 가을철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깊이 있는 사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전시는 물론, 오케스트라 공연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트스쿨을 통해 온 가족이 다채로운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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