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공포영화 ‘컨저링’이 관객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지난 25일까지 ‘컨저링’ 누적관객이 104만8422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봉 9일 만이다. 또 역대 공포영화 흥행성적 3위에 올랐다.
워너브라더스는 이같은 흥행 기세라면 역대 공포영화 2위인 ‘디 아더스’(2002. 136만 명)는 물론 1위인 ‘식스센스’(1999. 160만 명)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