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이은경 전임의(사진)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9회 국제안과학회(International Symposium of Ophthalmology, ISO)에서 ‘Travel Grant Award’ 를 수상했다.
이 전임의는 유형곤 서울대병원 안과 교수와 함께 ‘맥락막신생혈관 동물 모델에서 신약의 신생혈관 억제 효능(Inhibition of Experimental Choroidal Neovascularization by Angiogenesis Inhibitor ALS-L1023)’ 연구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안과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50여개 세계 각국의 참가자 2000여명 중 10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