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진 대표원장은 “아이들의 10년 건강을 지키는 부천의 새로운 함소아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아이들의 경우, 병이 빨리 낫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이 스스로 병을 이겨내도록 자연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료과목은 식욕부진·성장부진·야제·변비·설사와 같은 대사기능 질환과 감기·축농증·비염·중이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중점적으로 치료할 예정이다.
이번 함소아한의원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99번길 중동 굿모닝프라자 6층(부천 이마트 건너편)에 위치하며, 진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요일, 공휴일은 오전 9시30~오후 5시까지)이고, 일요일에는 휴진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kioo@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