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노년의 꼿꼿한 척추건강 캠페인

자생한방병원, 노년의 꼿꼿한 척추건강 캠페인

기사승인 2014-06-25 09:40:55

자생한방병원은 황혼기의 여행을 주제로 한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누구보다 호기심 많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구야형’ 배우 신구의 꼿꼿한 할배 홍보이미지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버스광고에 공개하며 ‘꼿꼿한 척추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척추가 건강한 행복한 노년’, ‘10년이 지나도 후회없는 비수술 치료’를 알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은 노인들을 위한 건강강좌와 농어촌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의료봉사활동, 꼿꼿한 할배 척추건강 스트레칭 배포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온·오프라인 이벤트, 버스광고, 홈페이지와 페이스 북을 통해 ‘꼿꼿한 척추건강 캠페인’을 대중들에게 확신시킬 계획이다.

박병모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최근 젊은 인구의 척추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실태를 걱정하며 “꽃보다 할배의 신구 씨처럼 70~80대에 배낭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노년을 맞이 하려면 젊은 시절부터 미리 척추관절의 관리를 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의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내년이면 80세가 되는 배우 신구는 홍보모델 촬영 현장에서 축구선수와 야구선수로 분장해 척추와 관절이 건강한 노년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 신구 특유의 익살스럽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드러내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조민규 기자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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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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