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K컵 가슴 모델 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신경전...‘얼마나 탐스럽길래?’

[쿠키영상] K컵 가슴 모델 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신경전...‘얼마나 탐스럽길래?’

기사승인 2014-11-04 15:37:55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K컵 글래머 모델 마리아 자링(Maria Zarring) 놓고
정치적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출신으로
모국뿐 아니라 러시아에서도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K컵의 거유로 유명세를 치른 마리아는
수술을 받거나 일부러 꾸미지 않는 당당한 태도로
더욱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델 하나를 사이에 둔 논쟁은
러시아가 마리아에게
‘러시아 최고의 자연 미인’이란 상을 주면서
시작되는데요.

우크라이나 정부가
정치적 선전 도구로 자국민을 이용했다며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

특히 마리아의 고향인 크림반도가
러시아로 강제 합병된 이후라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데요.

정작 당사자인 마리아는
"나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
‘자연미인’ 타이틀도 자랑스럽고,
내 조국도 사랑한다""며 덤덤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얼마나 탐스러운 가슴이길래
정치적 긴장관계에 있는 두 나라가
이렇게 감정싸움을 벌이는 걸까요?

bob******: abcd..... k는 언제 나와? 우와~ k컵... 상상이 안 된다.

vic*******: 국적 논쟁 불러올만큼 탐스럽긴 하네~~ㅎㅎ

non******: 저렇게 거유를 달고 매일을 살아가는 게 노동일 듯..;;

xtm*******: 별 쓰잘데 없는 걸로 다 싸우네... 워워~~

K컵 거유 모델 '마리아 자링'이 궁금하다면,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