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사우디의 메르스 경험을 공휴하기 위해 사우디 대표단과 12일 전문가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우디 대표단은 알리 바락(Dr. Ali Barrak) 보건부 질병예방통제센터 국장을 대표단장으로 총 6명으로 구성되며, 동 회의는 사우디 대표단의 분야별 전문가 발제와 우리측 전문가들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전문가 회의가 메르스의 발병·확산 대응을 위한 양국 전문가간 경험 및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