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은 “보건당국의 메르스 대응요령에 따라 모든 환자가 감염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문진 후 진료를 시작하고 있으며, 진료시 마스크 및 글로브 등 개인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진료도구는 감염관리지침에 따라 철저히 소독 후 환자 진료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메르스 의심환자 발견시 관할 보건소 및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으로 신고하도록 공지해 각 동네치과에서 철저한 대비를 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