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등이 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최근 2년간 행정 처분을 받아 우수 여행사로 신청할 수 없는 4곳이 우수 여행사 지정을 받았다.
해당 여행사들은 자격증을 패용하지 않거나 중국 관광객 이탈에 대한 보고를 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았지만, 관광객 유치 실적만으로 우수 여행사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또 14개 중국 전담 여행사가 여행사 지정 취소 사유에 해당하는 명의 대여를 했다가 경찰에 적발됐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조사에 착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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