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4일 “추석 명절 연휴동안 전국 540개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며 국공립 의료기관도 추석 당일에도 운영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 E- Gen (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등에서 9월 23일(수)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복지부는 “특히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다운받기를 적극 권장한다”며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인근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지도상에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도 조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