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6일(화)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제16회 '간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강좌는 '건전 음주 및 간염 퇴치'라는 주제로 ▲알코올성 간질환(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간암의 치료및 관리(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 ▲바이러스성 간염(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의 내용 등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참석자와 의료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모든 참석자에게 간질환 관련 소책자를 증정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대한간학회는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정하고, 전국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대국민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반인 대상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