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좌에서는 김붕년 교수(소아정신과)가 ADHD 치료의 허와 실 및 아이들의 학습 증진 전략을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유병률이 7~10% 정도로, 가장 흔한 신경발달 문제 중 하나다. 주요 증상으로는 집중력 저하 및 과잉행동, 충동성 등이 있다.
30~50%는 성인기까지 지속되어, 알코올 사용, 교통사고 등이 증가하고, 직업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나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