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경부고속선 광명역을 통과 중인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를 광명발 구로행 전동차가 신호 오인으로 충돌하는 상황을 설정해 열린다. 소방, 지자체, 군부대 등 9개 기관 274명이 참여한다.
안전처는 2013년 대구역에서 발생한 무궁화호와 KTX 열차 충돌 탈선 사고 사례를 분석, 2차 충돌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한다고 설명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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