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박찬종 "자숙, 자제하라"
◆ 휴대폰 분실한 이유비 협박당해...일당 “돌려줄 테니 2천만 원 달라”
◆ ‘시크릿 메세지’ 우에노 주리 “탑과 연기, 처음엔 유명 스타와 연기해도 괜찮을까”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박찬종 "자숙, 자제하라"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방송에 출연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김미나 씨는 어제(28일) MBN 「뉴스&이슈」에 출연해 그간의 스캔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이날 김 씨는 "강용석과 아직 연락은 하고 있다.
지인으로서 관계는 유지하고 있지만, 불필요하게 만나는 건 없다"고 밝히며,
"지금 진행되는 소송 등으로 하고 있는 일이 있다. 의뢰인-변호사 관계의 일도 있고,
강변호사가 남편에게 한 맞소송에서 가장 중요한 증인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개인적인 것보다는 용무가 있으면 연락은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킨십 여부에 대해서는 "남자사람친구는 여자인 동성의 친구와 같은 의미를 두고 있지 않을까 싶다"며
"친구끼리 스킨십 안 하지 않나. 그런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go****
여성중앙 사진만 보고 얼굴은 예쁘게 생겼다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그냥 아줌마네;;;
ja****
TV에 자기 어떻게 나올 지 걱정된단다... 본인이 좋아하지 않는 각도란다ㅋㅋ 머리는 액세서리냐???
ge****
애쓴다. 진짜. 해명하는 게 납득이 되는 부분이 없다.
ki****
풀셋팅을 하셨네... 안잘 거면 홍콩은 뭐 하러 가냐. 가정 있는 사람들이... 둘 다 멘탈갑이다. 여기는 한국이다. 이것들아.
전 국회의원인 박찬종 변호사는 SNS를 통해,
"강용석과 도도맘... 변호사는 사회정의실현을 사명으로 한다(변호사법1조) 사생활에서도 절제하여,
스스로의 행동이 공공의 정의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이게 뭔가? 두 사람의 관계가 의도적으로 공개되고,
관음증을 자극해서 시선을 끌기 위함인가? 자숙, 자제하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 휴대폰 분실한 이유비 협박당해...일당 “돌려줄 테니 2천만 원 달라”
배우 이유비가 휴대폰을 잃어버리고 협박당했습니다.
어제(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분실한 휴대폰을 돌려줄 테니 2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 등(공갈미수·장물취득)으로
배 모(28)씨를 구속하고, 배 씨를 도운 이 모(18), 박 모(1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이유비는 이달 17일 오전 4시쯤 강남 한 클럽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린 뒤,
22일 지인의 휴대폰을 이용해 자신의 휴대폰으로 ‘사례를 하겠으니 돌려 달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유비 휴대폰을 주운 배 씨는 휴대폰이 잠겨 있지 않아
안에 담긴 사진 등을 보고 주인이 연예인이라는 것을 알았는데요.
그는 22일 이유비에게 4차례 전화해 휴대폰을 돌려줄 테니 2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배 씨는 23일에도 이유비 측에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했고,
이유비는 소속사 직원과 함께 송파구의 한 카페에서 이들을 만나 돈을 전달하고 휴대폰을 받기로 약속했는데요.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0시45분쯤 약속 장소에 잠복해 있다가
직접 돈을 받으러 들어온 이 씨와 바깥에 차량을 대놓고 기다리던 배 씨를 붙잡았고,
범행 직전 도주한 박 씨도 함께 붙잡았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ok****
26살이나 먹고 클럽 자주가나보네ㅋㅋ 여자연예인인데 설마 부킹하려고가나?!
ne****
귀염둥이 좀 그만 괴롭혀라. 성인이 나이트 갈 수도 있지 놀데도 없는데...
뭐 연예인이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그네타기만 하고 놀란 말이냐??
ki****
무슨 내용이 있길래 2000만원을 달라고 했는지...;;;-_-?
ok****
연예인 전화번호들 엄청 많을 텐데 괜히 지인들까지 피해보네ㅋㅋ
근데 내 폰에 있는 거 누가 다 봤다고 생각하면 소오름.
검색기록, 카톡, 스케줄, 사진 영상 보면서 낄낄 거렸을 거 생각하면ㄷㄷ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온갖 음모론이 나왔는데요.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이유비 씨 핸드폰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
공인이라는 것을 약점 삼아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며,
누구보다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이유비씨가 더 이상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본 건에 대해 허위 내용을 근거로 하는 기사나 혹은 사생활을 침해하는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 ‘시크릿 메세지’ 우에노 주리 “탑과 연기, 처음엔 유명 스타와 연기해도 괜찮을까”
배우 우에노 주리가 최승현(T.O.P)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습니다.
어제(28일) 열린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에
배우 최승현, 우에노 주리, 유인나, 이재윤, 신원호가 참석했는데요.
이날 우에노 주리는 “처음 최승현과 연기한다고 들었을 때
‘과연 나와 잘 어울릴까’, ‘유명한 스타와 연기해도 괜찮을까’하는 우려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언어가 달라 서로 말이 안 통하지만, 감각으로 대사를 알 수 있었다”며
“최승현이 한국의 최신 개그를 대사에 넣기도 하면서 리얼리티를 많이 살려줬다”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iw****
우에노 주리 얼굴 진짜 작다. 옆에 탑이 커 보이네.
ne****
우에노 주리 뭔가 분위기 있게 예쁜 것 같다.
ch****
탑, 우에노 주리 둘 다 인물 하나 훤칠하지. 눈이 호강을 하겠네.
ye*****
드라마 기대함...♥ 케미 폭발하기를ㅜㅜ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다음달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에 첫 방송됩니다.
◆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박찬종 "자숙, 자제하라"
◆ 휴대폰 분실한 이유비 협박당해...일당 “돌려줄 테니 2천만 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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