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마천루가 우뚝 솟은 두바이의 중심가.
세계적인 갑부들이 모인 나라답게
거리를 달리는 슈퍼카들이 눈에 띄는데요.
영상에는 노란색 람보르기니 차량이 등장합니다.
신호 대기에 걸리자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앞 차량 운전자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는데요.
아마도 앞차와 일행인 모양입니다.
그리고는 슈퍼카의 위력이라도 뽐내듯
'부릉~ 부릉~'
정차 중에 연신 액셀을 밟아대는데요.
엔진이 과열이라도 된 걸까요?
갑자기 람보르기니 후방 범퍼에서 불꽃이 솟아오릅니다.
불길을 발견한 뒤 차량 운전자는 경적을 울리고 고함을 지르며
람보르기니 운전자에게 위험 상황을 알리려 하는데요.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이를 모른 채 신호가 바뀌자 출발해 버립니다.
잠시 후, 람보르기니는 거대한 불길과 연기에 휩싸인 채 발견되는데요.
차량 운전자는 멀찌감치 떨어져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람보르기니가 불타는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무사해 보이지만,
람보르기니는 4~6억에 달하는 최고급 차량인 만큼
마냥 안도의 웃음을 지을 수도 없을 것 같네요.
'람보르기니 불타다(Lamborghini Catches Fire)',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유튜브 RoadRage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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