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빅스는 서울 구천면로 악스홀에서 새 앨범 ‘체인드 업(Chained up)’ 발매 기념 공연을 가지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멤버 홍빈은 “뮤직비디오 속 멤버마다 촬영 세트가 다르다. 내 방은 물이 가득 차있는 방이었는데 전날에 물을 받아놓고 세트를 야외에 내놔서 너무 춥더라”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홍빈은 “물이 너무 찼는데 그 안에 누워야 했다”며 “덜덜 떨면서 정말 여러 번 찍었다”고 밝혔다.
빅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체인드 업’은 ‘사랑의 노예’라는 콘셉트로 발매됐다. 빅스는 오는 13일 KBS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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