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 ‘철도 비리’ 징역 4년 확정...의원직 상실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 ‘철도 비리’ 징역 4년 확정...의원직 상실
철도부품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에게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송광호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는데요.
이에 따라 송 의원은 오늘부로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kh****
대한민국, 도둑이 너무 많네
do****
국민의 안전을 빌미로 자기 주머니 채웠는데 꼴랑 4년??
40년은 강제 노동시켜야 정상 아닌가?
93****
다 해먹고 의원직 끝나가니 실형 때리네
wy****
그럼 뭐하지? 나이 때문에 건강 때문에 나올 텐데
앞서 송 의원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철도부품업체 AVT 대표 이 모 씨로부터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6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는데요.
1심과 2심은 모두 송 의원의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4년에 벌금 7000만 원, 추징금 6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 ‘철도 비리’ 징역 4년 확정...의원직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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