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울먹...“남친 조정석 ‘클래스가 다르다’고 했다"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코스모스 거미 울먹...“남친 조정석 ‘클래스가 다르다’고 했다"
‘복면가왕’ 거미가 남자친구인 배우 조정석을 언급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어제(22일) ‘복면가왕’거미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로 출연했는데요.
하지만 빼어난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가왕 자리를 지키는 데는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이후 거미는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는데요.
거미는 소감에서 "가면을 벗을 때 어떨지 상상을 했는데
굉장히 떨린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김성주가 남자친구(조정석)의 응원에 대해 묻자,
거미는 "자신감을 북돋아줬다.
항상 클래스가 다르다고 생각해줬다"고 말하며 울먹였는데요.
거미와 조정석은 올해 초 공개 연애를 시작했죠.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은 어땠을까요?
my****
오늘 가왕전 거미가 이긴 겁니다. 진짜 확실히...
lo****
스킬이나 구성이나 거미가 탈락한다는 건 이해가 안 가네요.
왠지 공정성에 의심이가는 결과입니다.ㅠ
ci****
조정석: 납득이 안 돼 납득이ㅎㅎ
dl****
완전 콕 집어줬네. 조정석이... 클래스가 확실히 다르지 거미 노래는ㅠㅠ
si****
거미, 고마워요~ 늘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mo****
서로 공개적으로 계속 언급하는 거 보니 결혼 생각하는 거 같네요.ㅎㅎ
한편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이 17대 가왕에 등극했는데요.
‘코스모스’거미를 제치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한 캣츠걸은
조용히 흐느끼며 "정말 노래를 마음껏 하고 싶었는데,
잘할 수 있다고 힘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가왕의 탄생에
누리꾼들은 여느 때처럼 캣츠걸의 정체를 찾고 있는데요.
캣츠걸의 정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은
차지연, 옥주현, 서문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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