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엉덩이-가슴-미소-성대' 신체 일부를 보험에 든 셀러브리티...그 값어치는?

'다리-엉덩이-가슴-미소-성대' 신체 일부를 보험에 든 셀러브리티...그 값어치는?

기사승인 2015-12-04 00:0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 노후 대비나 자녀 교육 등
다양한 목적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셀러브리티들은
조금 독특한 '부분'을 위해 고액의 보험을 들어둔다고 합니다.

그 '부분'이 대중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기 때문인데요.

이색적인 보험에 든 셀러브리티들, 만나보시죠. [출처=LiveLeak]



◆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 혀 100만 달러(약 12억 원)




◆ 리한나(RIHANNA) - 다리 100만 달러




◆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 - 미소 3000만 달러(약 350억 원)

'수천만 달러의 미소'라는 말이 정확한 표현이었네요.




◆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 엉덩이 3000만 달러




◆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 엉덩이 2100만 달러




◆ 마돈나(MADONNA) - 가슴 200만 달러(약 14억 원)




◆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 다리 4000만 달러(약 465억 원)




◆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 다리 10억 달러(약 1조 1600억 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다리'를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베티 데이비스(BETTE DAVIA)
- 허리 200만 달러


가장 처음으로 신체 보험에 가입한 셀러브리티, 베티 데이비스.

당시 2만8000 달러에 허리 보험에 가입했지만,
현재 달러 값어치로 따지면 200만 달러에 달합니다.



◆ 키스 리차드(KEITH RICHARDS) - 손 160만 달러(약 19억 원)

전설적 록그룹, 롤링스톤스(Rolling Stones)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

기타 연주를 통해 세상에 남긴 수많은 곡들은
160만 달러 이상의 값어치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 - 성대 600만 달러(약 70억 원)




◆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 다리, 발, 발가락 1억9500만 달러(약 3270억 원)




◆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 전신 950만 달러(약 110억 원)

'제임스 본드'의 몸값 치고는 소소하다 해야할까요?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 다리 1억4400만 달러(약 167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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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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