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의 SNS 프로필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데요.
그 방법이 평범치 않습니다.
자신의 전공을 한껏 살려 지수방정식의 답으로
'merry=x-mas'라는 메시지를 풀어냈는데요.
수학 선생님의 재능(?) 넘치는 크리스마스 인사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ho****
누가 수학쌤 아니랄까봐ㅠ
mo****
이과 폭망했으면...
bi****
이래서 내가 수학을 싫어하는 거임
요****
메리 크리스마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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