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밀림의 왕' 사자는 항상 용맹한 이미지로 그려지는데요.
그런 이미지가 확 깨지는 진귀한 순간이 영상에 포착됐습니다.
당당한 모습으로 우두커니 앉아있는 수사자.
무언가 뒤에서 살금살금 다가오는데요.
어? 암사자입니다.
부인이라도 되는 걸까요?
암사자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지만,
전혀 눈치를 못 채는 수사자.
암사자가 바로 꽁무니까지 다가와 엉덩이를 치자
펄쩍 놀라 뒤를 바라봅니다.
워~"라는 암사자의 놀림에
아이고, 깜짝이야!"를 외치는 수사자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출처=유튜브 Caters C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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