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마트에서 판매하는 메추리알 중에
드물게 유정란이 섞여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어미 품처럼 따뜻하게 품어주면, 부화할 수 있다는 건데요.
영상에는 앵무새 한 마리가 메추리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주인이 마트에서 사 온 메추리알 중 한 개를
재미삼아 앵무새 '피(Py)'의 새장에 넣어준 건데요.
때아닌 모성애가 발동한 걸까요?
피는 메추리알을 따뜻하게 품어주었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주인은 알을 깨고 메추리 새끼가 나오는 것을 발견한 건데요.
피는 진짜 어미가 아녀서 메추리 새끼를 제대로 돌볼 수가 없었습니다.
당황한 주인은 싸늘해져 가는 메추리 새끼를 따뜻하게 해준 후,
새 모이를 으깨서 먹였는데요.
앵무와 주인의 따뜻한 보살핌 덕분에 메추리 새끼는 원기를 회복했답니다.
'유자'라는 이름으로 얻고 잉꼬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네요. [출처=유튜브 LUNA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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