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개인기 시리즈로 웃음 '빵빵'..."박신혜가 롤모델"
◆ '한밤' 박서준 첫 팬미팅, 아버지 깜짝 등장에 '눈물'..."최고입니다!"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개인기 시리즈로 웃음 '빵빵'..."박신혜가 롤모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화제입니다.

어제(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정현, 제시,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는데요.

중국 묘족 출신 아이돌 차오루는
"중국에서 한 번 데뷔했다가 한국 드라마와 음악이 좋아서 한국행을 결정했다"며
"한국에서 2년 간 어학당에 다녔다. 박신혜, 김범, 강하늘, 고아라가 대학교 동기다"라고 말했습니다.

차오루는 "박신혜가 활동도 열심히 하는데 학교도 안 빠지고 잘 나왔다. 시험까지 잘 봤다"며
그녀의 롤모델이 한류스타 박신혜라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pu****
오늘 얘 때문에 첨으로 웃었다... 기억할게... 차오루...

bg****
제시 차오루가 다 죽어가던 라스 살린 듯
그동안 지루했었는데

le****
진짜
개인기
시리즈 죽인다ㅋㅋ
중국어버전 그거랑... 눈물 진짜
초대박 ㅋㅋ 완전 짱ㅋㅋ

ma****
진짜 오늘 라스 나온 거 '신의 한 수'
앞으로 자주 봤음 좋겠다 ㅋㅋㅋ


차오루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차오루는 17살이던 2004년 중국 CCTV 연말 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실력파로
한국에서 유학 생활 중 다시 오디션을 보고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 '한밤' 박서준 첫 팬미팅, 아버지 깜짝 등장에 '눈물'..."최고입니다!"

배우 박서준이 아버지의 응원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어제(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박서준의 첫 팬미팅 현장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박서준은 배우로 데뷔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아버지가 반대를 많이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객석에서 박서준의 아버지가 깜짝 등장했는데요.

진행자가 아버지에게 "아들 박서준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냐"고 묻자,
아버지는 "최고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듣고 싶었던 최고라는 한마디에 박서준은 그만 눈물을 흘렸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hj****
아니 아버님! 이런 훈남을 소수의 사람들만 보게 하시려고 그러셨어요??
늦게나마 다수를 위해서 양보하신 거 잘 하신 일입니다~~~

oa****
박서준은 사랑입니다♡♡♡

pd****
정말 더더 잘 되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ss****
최고라는 한마디~ 눈물 날만 하네요~ 박서준 씨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용~♡♡


박서준은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준 역으로 열연했는데요.

최근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가 잘 끝나서 다행이다.
단독 주연도 아니었고 정음 누나에게 의지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음 작품에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개인기 시리즈로 웃음 '빵빵'..."박신혜가 롤모델"
◆ '한밤' 박서준 첫 팬미팅, 아버지 깜짝 등장에 '눈물'..."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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