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캣츠걸’, 3연속 가왕 등극...‘김장군’ 정체는 이지훈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캣츠걸’, 3연속 가왕 등극...‘김장군’ 정체는 이지훈
여전사 캣츠걸이 19대 복면가왕에 올랐습니다.
어제(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19대 가왕 자리를 놓고 결승전이 펼쳐졌는데요.
이날 송창식의 ‘담뱃가게 아가씨’를 부른 ‘여전사 캣츠걸’은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부른 ‘나를 따르라 김장군’을 꺾고
3연속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가면을 벗은 ‘나를 따르라 김장군’은 가수 겸 배우 이지훈으로 밝혀졌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wz****
이지훈이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 게 놀라웠다
lh****
이번에 김장군이 훨씬 더 잘해서... 담에도 김장군 음악을 들을 수 있겠다 했는데~~
너무너무 아쉬워요~다시 듣고픈 김장군의 음악~~
ta****
가창력도 탑급인데.. 탑 오브 탑급 퍼포먼스까지 있으니...
정말 신급 가창력 아니면 차지연 이기기 어렵다고 본다...
ya****
차지연 맞다는 가정 하에 말할게요.
난 뮤지컬 비싸서 잘 안 보는데 차지연님 건 볼 겁니다. 팬 됐음!! 차지연 화이팅!!!
‘여전사 캣츠걸’은 “가면을 어떻게 벗어야 멋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음 선곡을 고민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벌써부터 누리꾼 수사대는 뮤지컬스타 차지연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왼손으로 넘기는 행동과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하며 박자를 맞추는 점,
키가 매우 큰 점을 증거로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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