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무림학교’ 액션과 청춘이 결합된 색다른 드라마...11일 첫 방송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후속 드라마 「무림학교」가
베일을 살짝 들춰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는
KBS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는데요.
이날 이소연 PD는 무술이란 소재가 가미된 ‘무림학교’에 대해
“‘무림’이라는 소재를 선택한 것은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그동안 액션과 청춘이 결합된 드라마가 없어
새롭고 신선한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액션이 가미돼서 그런지
‘청춘의 역동성이나 에너지를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출연 배우들은
“‘무술’이란 소재가 가미되니 무척 획기적이며 재미있었다.
분명 다른 드라마와 색다른 매력을 지니게 될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bm****
올 만에 또 오글 드라마 나오나보네 재밌게 봐주겠어ㅋ
pa****
무협을 좋아하는 남자로서 어릴 때 이런 학교가 있다면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 종종 했는데...
하여튼 ‘화산고’보다는 재밌었으면 좋겠네.
ji****
학교시리즈는 그나마 공감대 형성하는 걸로 인기 끌지 않았나?
무술학교라니ㅋㅋㅋㅋㅋ 중국 수출용인 듯
sk****
누가 봐도 외국에 팔려고 만든 드라마.
예고편 보니까... 아이돌만 무더기로 나오는 듯 하더만.
an****
나만 그런가? 이현우랑 박보검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네~
처음엔 같은 인물인줄 알았음.
hy****
오마비 끝나고... 예고편으로 보는데... 그냥 망한 듯...
tw****
색다른 드라마이겠지만, 시청률은 어려울 거다.
육룡이가 시청률을 굳건히 지키고 있고...
딱히 전 연령층을 끌 수 있는 소재는 아니라서...
「무림학교」는 한 때 한류스타였지만, 지금은 '찌질돌'이 된 윤시우(이현우)와
중국 재벌 아들 왕치앙(이홍빈)이 어느 날 운명처럼 무림학교 학생인
순덕(서예지)과 선아(정유진)을 만나 '무림학교'에 입학해
특별한 인생 교육을 받는 과정을 그린 글로벌 청춘 액션 드라마인데요.
아이돌, 한류, 글로벌, 브로맨스 등 요즘 트랜드를 몽땅 담아내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무림학교」는 오는 11일 첫 방송됩니다.
* 브로맨스(bromance)?
남자들끼리 갖는 매우 두텁고 친밀한 관계를 뜻하는 말로
브러더(brother)와 로맨스(romance)를 합친 신조어.
[인터뷰] 엄마부대 대표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지금처럼 한다”
대보그룹, 회장 지시 단합대회 등산 중 직원 사망
신은성 과거 섹시 화보까지 인터넷에… 20억 사기 당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