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좋아해줘' 유아인, 이미연의 '응팔 남편' 김주혁 질투 "기분 썩 좋지 않다"...최지우와 손 꼭~"

"[현장영상] '좋아해줘' 유아인, 이미연의 '응팔 남편' 김주혁 질투 "기분 썩 좋지 않다"...최지우와 손 꼭~"

기사승인 2016-01-12 18:10: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좋아해줘' 유아인, 이미연의 '응팔 남편' 김주혁 질투 "기분이 썩 좋지 않다"

배우 유아인이 숨겨둔 입담을 뽐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제작보고회에는
박현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좋아해줘」에서 인기 절정의 한류스타를 연기한 유아인은
극 중 상대 배우 이미연이 김주혁을 바라보며 웃자
"기분이 썩 좋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주혁은 현재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이미연의 남편으로 등장하기 때문인데요.

「좋아해줘」에서 김주혁의 상대 배우는 최지우로
유아인은 최지우와 서로 손을 잡으며 은근한 질투심을 유발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유아인의 숨겨진 입담에 누리꾼들은 열광하고 있는데요.


hi****
유아인 센스쟁이~~~~

ch****
유아인의 로코 연기가 기대됩니다. 꼭 볼게요!!


gw****
유아인은 연상이랑 되게 잘 어울리는 듯
이미연과 케미도 기대돼요~~~~

cj****
유아인은 왜 항상 연상의 아줌마들하고만 엮임?

tw****
좋아해줘 좋아해줄게ㅋㅋㅋ 빨리 개봉해라.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 진짜 좋아져 버린 연인들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SNS를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대의 트렌드와 로맨스를 결합시킨 작품인데요.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영화 「6년째 연애중」의 박현진 감독 연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영화 「좋아해줘」는 오는 2월 1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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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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