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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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공유 "전도연 실물이 더 예쁘다. 영상이 못 담아 아쉽다"
배우 공유와 이윤기 감독이 전도연의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공유는 오늘(19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남과 여」 제작보고회에서
"전도연이라는 배우는 실물이 더 예쁘다.
영상이 그걸 다 못 담아내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는데요.
이윤기 감독도 영화 「멋진 하루」에 이어 전도연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일단 미모가 된다"고 힘을 실었습니다.
그러면서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들이 여러 분 계시지만
전도연은 단연 독보적인 배우다.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이다.
같이 작업한 기억도 있어 좋게 또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웃었는데요.
전도연의 외모 칭찬에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gg****
전도연도 이쁘지만 공유 넘 멋지다
dl****
예전에 영화관에서 전도연 직접 봤는데
예쁘고 섹시한 느낌까지 있어서 깜놀
공유랑 감독이 칭찬할 만함
dr****
전도연 나이가 있는데도 미모가 여전하네. 완전 이상형이당 ㅎ
as****
전도연 정말 동안이다 자연스런 미모 예쁘게 나이 들어간 것 같아~
이번 영화 둘의 케미가 기대돼요
mu****
도연이 언니 공유까지 건드리는 건가요? ㅋㅋ 영화 잼나겠어요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 기홍(공유)과 여자 상민(전도연)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영화인데요.
오는 2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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