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25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한파가 이어진다.

25일 서울 기온은 영하 14도로 예상된다. 한낮에는 영하 4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한파는 넘겼지만 내일도 예년 기온을 크게 밑도는 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4도, 대구 영하 9도, 부산 영하 8도 등으로 여전히 춥겠다.

한낮엔 기온이 오늘보다 3~9도가량 오르겠다. 서울 영하 3도, 대구 영하 1도, 울산 2도로 예상된다.

눈은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눈이 그친 뒤 전국은 대체로 맑을 날씨를 회복하겠따.

이번 추위는 26일(화요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진다. 목요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금요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예정이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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