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파워타임’ 기은세 “유명하지 않아 결혼하면 배우 못할 줄”...‘기은세 천하장사~’
배우 기은세가 자신의 배우 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방송한 SBS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기은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기은세는 자신의 배우 활동에 대해
“저는 결혼 전에도 유명하지 않아서
결혼하면 배우 못하는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결혼을 하고 이제는 끝이구나 생각했다.”며
“결혼한 지 1년 만에 결혼 기사가 터졌는데,
그때도 이틀 동안 검색어 1위를 했다.
그러다보니 회사도 만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ne****
전형적인 ‘취집녀’사례로 나오는 건가?
ra****
솔직히 누군지도 모르는데... 여배우 어쩌고 하는 거 웃김.
자기실력 있으면 결혼해도 잘만 나감 전지현처럼.
이 사람은 우선 뜨기나 해야 할 듯...
y5****
기은세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gk****
아무리 검색해도 배우라는 거뿐... 나이도 안 나오고 뭐지?
mu****
이분 여기저기 왤케 띄워주는지? 걍 SNS에서 유명한 분 아닌가요?
이날 최화정이 “기은세의 대표작은 「택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기은세는 지난 해 12월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08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아편굴 기생으로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인데요.
2011년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박기웅을 사이에 두고
구혜선, 옥주현과 경쟁하는 '서라경'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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