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아르헨티나 안데스 등반 중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등산객들의 모습이 간담을 서늘하게 합니다.
손에 손을 빌려 도랑을 건너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
영상을 촬영하던 등산 가이드가
갑자기 큰 소리로 위험 상황을 알리는데요.
도랑을 채 건너지 못한 등산객들은
서둘러 물길에서 멀리 피신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곧바로 바위와 자갈을 가득 머금은 토사류가
등산객들이 있던 자리를 덮쳐버리는데요.
몇 초만 늦었어도
무시무시한 토사류에 여러 생명을 잃을 뻔했습니다.
가이드는 "영상을 촬영하던 중 토사류가 몰려오기 직전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 같은 굉음이 들렸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위기일발' 갑작스러운 산사태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등산객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유튜브 Liveleak's Official Entertainment Chann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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