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배우학교’ 남태현, 연기력 논란에 “질타받아 마땅”...‘발연기 인정하고 정면승부 멋져!’
위너 멤버 남태현이 연기력 논란에 입을 열었습니다.
오늘(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 「배우학교」 제작발표회에는
박신양,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 등 출연진과 백승룡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이날 남태현은 과거 SBS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인정하고, 당연히 질타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그걸 극복하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주변 사람들이 응원을 해주고 있다. 용기를 내서 온 거다.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배우학교」 에서 연기의 기본을 다져갈 남태현에게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ws****
태현이의 도전정신 정말 대단해 멋지다. 남태현!
pj****
정말 발연기긴 했어ㅋㅋ 이참에 박신양한테 제대로 배우길~
my****
그래도 남태현이 대단한 게, 발연기한 거 인정하고 정면으로 승부하잖아.
아무리 주변에서 발연기 발연기 해도 연습 안 하고 그대로 나오는 애들 태반인데,
남태현이 차라리 낫다.
yi****
태현아 잘하구왕ㅎㅎㅎ 내일 본방 사수!!!
oh****
너무나 기대된다. 배우학교!
단기 속성 액팅 클래스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변신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예인들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박신양의 새로운 도전뿐 아니라
영화배우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가수 장수원과 남태현, 방송작가 유병재, 개그맨 이진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이 '연기 학생'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학교」는 내일(4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됩니다.
부천 여중생 딸 ‘백골 시신’ 방치 목사 父, 독일 유학파 출신 박사…교회서는 담임 목사
여중생, 부천서 ‘백골상태’ 시신으로 발견…용의자는 ‘목사 아버지’
지카 바이러스에 예비 엄마들 조마조마…“푸켓서 모기 물려, 아기가 주수보다 머리가 작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