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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라디오스타’ 양세찬-장도연 "서로 좋아한다고 느낀 적 있다"...‘좀 아슬아슬하네’
개그맨 양세찬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서로 좋아한다고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양세찬은
"장도연이 약간의 끼를 부린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면서
다 같이 술을 먹다 전부 집에 갔는데 장도연만 우리 집에 가겠다고 하더라."며
"양세형이 김기욱의 집에서 잔다고 해 단둘이 집에서 자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양세찬은 "이 누나가 무슨 생각인 거지?" 하며
혼자 이상한 생각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또 "둘 다 술을 마셨기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했다."고 말했는데요.
이때 옆에서 듣고 있던 박나래가 장도연에게 눈을 흘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장도연은 “언젠가 양세찬이 머리를 쓰다듬어준 뒤
자기도 모르게 웃고 있더라”며 털어놨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eh****
오늘 얘기들이 좀 아슬아슬하다ㅋㅋㅋ
ur****
중간부터 봤는데 대박 짱 재미있었어요.
js****
양세찬은 뭔가 남자답고 듬직해 보임ㅋㅋㅋ 심지어 개그할 때도ㅋㅋㅋㅋ
co****
코빅에서 코너도 같이 하는데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계속 보니 이젠 제법 잘 어울리더구만.
양세찬이 남자답게 듬직한 모습도 있어서 그런지.
양세찬과 장도연은 tvN 「코미디빅리그」의 '여자 사람 친구'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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