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꽃청춘’ 박보검 "운전대 잡자마자 접촉사고 내서 미안했다"...‘막내 보검이 쓰담쓰담’
‘꽃청춘’배우 박보검이 "운전대를 잡자마자 접촉사고를 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보검은 오늘(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자꾸 사고만 쳤다. 형들이 고생해서 도움이 되려고 운전대를 잡았는데,
10초 만에 접촉사고가 났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는데요.
이어 "그래서 막내로서 형들이 힘들지 않게 할 수 있는 일들을 했다.
나만 제일 편하게 여행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고경표는 "보검이가 우리가 술 먹고 난 뒤 뒤처리를 잘 해줬다.
정말 착하다."며 힘을 실어줬는데요.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인 '쌍문동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리얼 아프리카 여행기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h****
접촉사고ㅋㅋㅋ 현실 택이 같네ㅋ 귀여워.
2l****
형들 잘 챙기는 막내 보검이 쓰담쓰담ㅋㅋㅋㅋ
id*
아~~ 넘 예쁜 것ㅠㅠㅠ 보검이는 사랑입니다♥
qp****
역시... 인성갑이다.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야...
gk***
아 빨리 보고 싶다ㅠㅠ 넷이 정말 훈훈하네...
ye****
꽃보다 청춘 4인방 응원합니다! 기대하고 있어요!!ㅋㅋ
사랑합니다. 아프리카처럼 뜨겁게~
이번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시작부터 몰래카메라 납치극을 벌이며
화제가 됐는데요.
특히 아프리카 특유의 광활하고 원초적인 풍광과
다큐멘터리에서 볼 법한 야생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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