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이영애 아들 사진 공개 “딸과의 사진이 많아 딸을 더 예뻐하는 게 아니냐고 오해”
배우 이영애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영애는 오는 25일 발행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 3월호에 연재하는
고정 에세이 리아 칼럼의 3번째 이야기를 통해
아들 승권군과 함께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아이들과 찍은 화보를 보면 아들보다 딸과 함께 등장한 장면이 많았다.
딸을 더 예뻐하는 게 아니냐고 오해하는 분들도 있는데,
딸은 자신이 찍힌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는 반면
아들은 카메라 앞에서 포즈 취하는 걸 귀찮아해서 그랬다.
요즘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아들을 카메라 앞에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사임당」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송승헌과의 에피소드도 털어놨는데요.
남편이 아이들을 송승헌 씨와 인사시키며
‘이 아저씨가 드라마에서 엄마를 좋아하는 남자 친구야’라고 소개하자
아들이 머리에서 불이 나려고 한다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ja****
애엄마이신데 미모가 여전하시네요!!
pa****
아부지를 많이 닮았네...
so****
애기 이뿌다.
ga****
누구의 애라 특별히 다 예쁜 게 아니고 애는 다 이쁘다.
ki****
태어나니 엄마가 이영애...
ku****
전지현 아들도 부럽고, 이영애 아들도 부럽고, 원빈 아들도 부럽고, 다 부럽네이~
이영애가 11년만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드라마 「사임당」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사임당」은 높은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제작돼
올 상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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