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상대역이란 소식에 많이 컸다더라”...‘송송커플 케미’

[현장영상]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상대역이란 소식에 많이 컸다더라”...‘송송커플 케미’

기사승인 2016-02-22 18:02: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상대역이란 소식에 ‘많이 컸다’고 하더라”...‘송송 커플, 심멎 케미 기대’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에서 상대역이 송혜교라는 소식을 들었던 순간의 감격을 전했습니다.

송중기는 오늘(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상대역이 송혜교란 소식에 주변에서 '너 많이 컸다'고 말하더라.
그 말이 딱 내 마음을 대변한 것"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는데요.

송혜교 역시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요즘 좋은 작품 만나기도 어렵지만,
상대역을 잘 만나기도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며
워낙 연기를 잘하는 친구라 좋았다."고 화답했습니다.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송중기 ‘송송 커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은데요.


ke***
당연히 이름값 하겠죠. 송송 커플, 심멎 케미 기대하고 있습니다.


rl******
작년 겨울부터 기다려왔어요... 송혜교 송중기 대박날 듯~

ks****
송혜교랑 송중기랑 또 사귀는 건 아니 아니 아~니돼요...
송혜교 요주의 인물입니다. 남자연예인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l5**
오늘 송혜교 헤어부터 메이크업 의상 스타일...ㅠㅠ
코디가 안티냐? 소리 좀 듣겠네.

bw***
진짜 고민된다.
이것도 잼있어 보이고, 비 나오는 드라마도 잼있어 보이던데...

di****
기다리고 있었어요~ 김은숙 작가뉨~^^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인데요.

흥행불패의 신화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로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맞아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태양의 후예」는 오는 24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되며,
드라마 최초로 한중 동시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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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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