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의료기기 100프로젝트는 식약처가 매년 경쟁력 있는 의료기기 20개를 선정, 연구 개발부터 임상시험, 허가, 수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총괄하는 프로그램이다.
김 교수는 이러한 식약처의 사업의 전문가로 위촉돼 의료기기의 기획, 개발 등 초기 단계부터 효능 입증과 안전성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병원 측은 “각종 국가정책관련 및 R&D사업 기획과 심사를 담당하며 피부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