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이맘때 감기와 독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발생이 증가해 아이와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월은 감기와 독감,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등 호흡기계 감염병 발생이 높고 집단 급식으로 인해 설사 등 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보건당국은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과 개인위생을 당부하고 있다.

수두백신은 1회 접종하고 유행성이하선염은 MMR 백신으로 2회 접종하면 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은 오는 4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외출 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한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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