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병원 측은 최근 모바일 결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관련 실무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병원은 올해 안으로 진료비 수납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전자결제 서비스 기업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와 함께 보다 빠르고 편의성이 높아진 새로운 의료기관용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수납을 위해 대기하던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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